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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셜] 역사적 순간을 함께한 광명시 정치인들


11월 12일 서울 광화문에서 열린 민중 총궐기에 100만여 명(주최 측 추산)이 모였다고 합니다. 1987년 6월 민주화 항쟁 이후 최대 인파라고 하는데요. 이날 역사적인 순간을 함께한 광명시민들의 사진이 페이스북에 넘쳐났습니다. 여기에는 얼굴이 잘 알려진 광명시 정치인들도 있었는데요. 이들 사진을 모와봤습니다.



백재현 국회의원

먼저 백재현 국회의원입니다. 백재현 국회의원은 "토요일은 광화문 100만 촛불의 함성의 자리에, 일요일은 서초동 검찰청 앞에서 검찰의 제대로 된 수사를 촉구하는 항의의 마당에 함께 했습니다. 국민이 명령을 내렸습니다. 이제는 청와대와 검찰이 답해야 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올렸습니다.





이언주 국회의원

광명 지역 당원들과 함께 했다는 이언주 국회의원은 "사상 초유의 국정농단 사태에 뿔난 시민들이 자발적으로 백만명 이상 모여 박근혜 대통령의 퇴진을 외쳤지만, 박 대통령은 쉽게 물러나지 않을 것 같습니다.

최순실, 안종범의 구속기간이 다음주에는 만료가 되는 점을 고려할 때 다음 주 중 박대통령의 검찰 소환 일자가 잡힐 가능성이 높은데요, 검찰의 수사가 제대로 되어 대통령 잘못을 밝혀내야 합니다. 그래야 대통령이 감히 국민들과 맞서지 못할 겁니다. 그래도 계속 맞서면 국회가 나서야 합니다. 특검도 빨리 진행해서 검찰이 제대로 수사하지 않을 경우에 대비해야 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습니다.







안성환 시의원

안성환 시의원은 "무늬만 대통령은 국정에서 손을 떼라. 국민이 세웠지만 이제 철회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습니다.






나상성 시의원

나상성 시의원은 아무멘트 없이 사진만 올렸습니다.







조화영 시의원

딸과 함께 광화문을 찾은 조화영 시의원은 "어제 숨막힐 정도로 사람이 꽉찬 지하철을 타고 딸과 함께 광화문에 갔습니다. 딸이 사람이 엄청 많다며 해맑게 웃더라구요. 그래서 우리가 왜 여기왔는지 설명해 주었습니다."라며 자신과 꼭 닮은 딸 시진을 인증했습니다.




고순희 시의원

고순희 시의원은 "국민이 무섭다는 걸 알아야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습니다.





김익찬 시의원

김익찬 시의원은 "광명시 열린축구단 회원들과 함께하고 있습니다. 민주당 당원들과 함께하고 있습니다. 대한민국 국민들과 함께하고 있습니다."라며 "박근혜는 퇴진하라, 박근혜는 하야하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습니다.






이외에도 많은 정치인들이 광화문에 모인 사람들을 찍은 사진과 함께 글도 올렸는데요 본인 사진이 없어서 여기서는 생략했습니다.

출처: 페이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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