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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자리센터, 2년 연속 최우수 기관 선정


- 일자리 발굴 위한 노력과 성과 인정받아
- 지난 10월 고용노동부 주최 전국 지방자치단체 일자리 경진대회에서도 우수상 수상

광명시(시장 양기대)가 경기도에서 실시한 일자리센터 운영 실태 평가에서 2년 연속 ‘최우수’기관에 선정됐다.

이번 평가는 경기도 31개 시군을 대상으로 일자리센터 운영, 청장년일자리 취업지원, 취약계층 취업지원, 재정지원 일자리 사업, 일자리센터 활성화 기여, 우수시책 등 6개 부문에 대한 서면심사와 현장실사로 진행됐다.

광명시는 이 평가에서 50인 이상 중견 기업체가 9개에 불과한 중소도시라는 지역적 한계에도 불구하고, 전년대비 29% 증가한 취업 성과를 거두었으며, 접근성이 높은 동 주민센터에 직업상담사를 배치하고, 신축건물과 연계한 일자리 발굴, 시에서 발주한 단순노무 용역 구인 시 일자리센터와 연계하도록 했다. 또 기업체와 상생업무협약을 체결하는 등 일자리발굴을 적극적으로 추진한 점이 높은 점수를 받았다.

특히, 특성화고등학교 재학생과 대학생을 대상으로 취업성공 아카데미를 운영하고, 청년취업 힐링캠프 등의 교육프로그램 및 청년 job-start 프로젝트, 청년고용 기업 인턴제 운영, 청년 창업지원지원센터와 스마트인력개발센터를 통한 청년 창업 실습,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직업 훈련 등 청년 실업난을 해결하려는 노력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양기대 광명시장은 “일자리가 곧 생명이라는 신념으로 노력한 점을 인정받아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특성화고와 청년층, 경력단절여성, 노인 등 계층별 다양한 취업지원 교육과 채용행사를 통해 일자리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광명시는 지난 10월, 연령별 맞춤형 청년 일자리 정책인 ‘청년도시 광명! 1030 청년 취‧창업 원스톱 프로젝트’로 고용노동부가 주최한 전국 지방자치단체 일자리 경진대회 일자리발굴 부문 우수상을 수상한 바 있다.

기사 제공 : 광명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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