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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89억 목감천 치수대책 사업 국가차원에서 진행된다!


- 백재현 의원, 기획재정부·국토교통부 상대 지속적 협의와 설득 결과
- 2017년 상반기 KDI 예비타당성조사 실시로 사업착수 가속화

경기 광명갑 백재현 의원과 광명을 이언주의원이 12월6일 열린 기획재정부 재정사업평가자문회의에서 목감천 치수대책사업이 2017년 상반기 예비타당성조사 대상사업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목감천 치수대책사업의 총 사업비는 5,589억원(국비50%, 경기·서울 지방비50%)규모로 홍수저류지 3개소 조성 및 하도계획을 통해 목감천의 홍수방어 대책을 마련하게 된다. 금번 예타 대상사업 선정으로 사업비의 50%인 2,795억원을 보조금 관리에 관한 법률에 따라 국비로 지원받을 수 있는 근거가 마련됐다.

그동안 목감천은 광명시흥 보금자리주택지구의 해제로 인해 홍수방어계획이 중단된 상태로 중하류구간에 대한 홍수방어를 위해 조속한 사업 추진 필요성이 제기되어 왔다. 특히 특별관리구역내에 2,200개 기업이 입주하는 60만평 첨단산단개발이 속도를 냄에 따라 원활한 지역개발을 위한 목감천 정비 필요성이 더욱 커지게 됐다.

이를 위해 백재현 의원은 이언주 의원과 함께 올해 6월22일 유일호 경제부총리를 직접 만나 목감천 치수사업 필요성을 적극 설득하여 긍정적 약속을 받아낸 바 있으며, 목감천 사업을 국토부 수자원정책국의 최우선 사업으로 신청될 수 있도록 하고 기재부를 상대로 지속적인 협의와 설득을 진행해왔다.

목감천 치수대책 사업은 내년 상반기 KDI가 예비타당성조사에 착수하여 통과하게 되면 기본계획, 실시설계, 공사착공, 공사준공, 유지관리의 순서로 진행되게 된다.

이에 대해 백의원은 “기재부, 국토부는 물론 경기도, 서울시와의 지속적인 협의를 통해 목감천 정비사업이 원활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하겠다”며 “원활한 국가재정투입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기사 제공 : 백재현 사무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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