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동부새마을금고, '송년회 및 장학금 전달식'

광명동부새마을금고(이사장 최복후) '문화교실 합동송년회 및 장학금 전달식'이 12월 6일(화) 오후 6시 메종드블랑 7층에서 열렸다.

이날 송년회에는 광명동부새마을금고 임직원과 함께 본점, 하안지점, 자경지점에서 요가, 노래, 차밍댄스 등을 배우는 문화교실 회원 약 300명이 참석했다.

최범권 상무의 개회선언으로 시작한 제1부 기념식은 금고홍보 영상상영, 장학금전달, 기념사 순서로 진행됐다.

장학금 전달식에는 광명동부새마을금고 각 지점과 기관에서 선발한 55명의 학생을 대표해 8명의 학생이 참석했다. 광명동부새마을금고에서는 55명의 학생에게 장학금 총 3,000만원을 지급했다.

기념사에 나선 최복후 이사장은 "광명동부새마음금고에서 1년 동안 많은 상을 받았어요. 10월 한 달에만 광명시 시민대상, 경기도 31개 시군이 모인 장애인 부모연대 행사에서 감사패 등 큰 상 4개를 받았습니다."

"이것은 우리한테 금융기관이지만, 금융뿐만 아니라, 지역사회에 이익이 남으면 같이 공유하면서 밝은 사회를 만들어 가자고 하는 주문으로 알고 있습니다. 이것은 우리 직원들이, 임원들이 정말 노력도 많이 했지마는 여러분께서 뒷받침을 해주셨고 사랑을 해주셨기 때문에 오늘의 결과가 나와서, 우리 임직원 모두는 여러분에게 진심으로 고맙다는 인사를 드립니다. 고맙습니다."라고 말했다.

제1부 기념식이 끝나고, 식사 후 송광호 노래교실 강사 사회로 제2부 장기자랑, 행운권 추첨 등의 화합 시간이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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