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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겨울을, 광명시 희망기금 이어져


광명시사회복지협의회(회장 서일동)-광명희망나기운동본부로 어려운 이웃을 위한 희망의 손길이 끊이지 않고 있다.

광명희망나기운동본부는 15일 기아자동차 소하리공장(공장장 김창석)으로부터 겨울나기 희망사업 기금 6천500만원을 전달받았다.

이날 진행된 기탁식에서 기아자동차 소하리공장은 사회공헌사업의 일환으로 광명희망나기운동본부와 함께 광명시 저소득 및 복지사각지대 주민 360세대에 이불세트와 전기매트 180세트를 전달하기도 했다.

기아자동차 소하리공장은 매년 희망나기운동본부와 함께 광명시 지역사회의 저소득, 복지사각지대 주민을 대상으로 계절지원사업과 명절지원사업 및 주거환경개선, 이웃지원사업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에 참여하고 있다.

양기대 광명시장은 “매 계절마다 계절지원사업을 통해 어려운 이웃들에게 온기를 전달하는 기아자동차 소하리공장에 광명시민을 대표해 고마움을 전한다”고 말했다.

기아자동차 소하리공장 김창석 공장장은 “계절마다 우리 기아자동차가 광명시 이웃에게 도움을 줄 수 있어 다행“이라며, ”앞으로도 기아자동차 소하리공장은 도움이 필요한 우리 이웃들을 돌아보고 함께 가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날 광명전통시장 여성회(회장 양영심)도 적극적인 나눔활동을 펼치기 위해 자체 모금한 희망기금 100만원을 기탁했고 한국어린이집총연합회 광명시지회에서도 희망기금 100만원을 전달했다.

희망기금을 전달하며 양영심 회장은 "이웃을 돕는 일에 동참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우리 이웃들에게 정(情)과 희망을 전달할 수 있는 광명전통시장 여성회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장순미 한국어린이집홍연합회 광명시지회장도 “작은 정성이지만, 우리 이웃에게 큰 희망으로 전달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나눔을 실천하겠다는 뜻을 전했다.

이날 전달된 희망기금은 도움이 필요한 광명시 장애인들의 행복기금과 복지소외계층을 위한 희망펀드로 조성돼 더불어 살아가는 희망을 만들어 갈 예정이다.

기사제공 : 광명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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