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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초롱회와 함께 하는 크리스마스 파티'

신대환 명예기자


기아초롱회(회장 유태현) 회원과 열린문교회 가족들은 크리스마스이브인 12월 24(토) '광명사랑의집'을 찾아 '기아초롱회와 함께 하는 크리스마스 파티'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연인 또는 가족과 함께 즐기는 크리스마스이브에 ,소외된 장애인들과 함께 식사하고 크리스마스 파티를 즐기며 이웃 사랑을 실천하고 우리 주변을 돌아보자는 취지에서 마련했다.

오전 9시에 '광명사랑의집'에 도착한 50여 명의 일행은 방과 거실을 청소하고 떡만둣국을 준비했다.


오전 10시부터는 초롱회 회원 자녀들이 피아노와 바이올린을 연주하고 '광명사랑의집' 식구들과 참석자들이 함께 어울리는 크리스마스 파티를 진행했다.


유태현 회장은 "소외된 이웃과 함께해서 좋았다"며 "올해 처음으로 초롱회 회원 가족과 자녀들이 함께하는 시간을 마련했는데, 참석자들 반응이 좋아서 내년에도 추진할 생각"이라고 말했다.

이날 참석자들은 준비한 내복 40개를 전달하고, 오후 3시까지 설거지와 행사 정리를 하고 집으로 돌아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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