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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경찰서, 음주운전 강력단속


광명경찰서(서장 이원영)에서는 연말연시 교통안전확보 및 범죄예방을 위해 가용 경찰력을 집중 동원하여 특별 치안활동을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연말연시 들뜬 분위기에 편승하여 법질서 의식 약화로 교통사고 및 범죄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교통안전 확보 등 민생안전에 주력할 방침이다.

이번 특별활동기간에는 교통경찰뿐만아니라 지역경찰, 형사등 다기능 경찰역량을 총동원하여 음주운전, 수배자검문, 체납차량 등 다목적목검문을 실시하여 잠재적 범죄인을 사전에 예방하고 주민안전을 강화한다.

광명서에서는 12월 22일부터 실시한 특별치안활동기간 중 1월19일 현재 23회에 거쳐 264명을 동원, 82명의 음주운전자와 10명의 무면허운전자가 적발된 것으로 나타났으며 이는 전년 대비 음주교통사고가 11% 감소하는 성과를 거뒀다.

앞서 지난 15일 새벽에 무면허 음주운전으로 단속된 운전자는 2주전에도 동일 위반사항으로 단속된 자임이 확인되었으며 광명경찰 관계자는 상습적인 범죄유발자에 대해 강력하게 대응할 방침이라고 전했다.

이원영 경찰서장은 “음주운전은 나 뿐만 아니라 한 가정의 몰락을 가져오는 범죄행위로서 목검문을 철저히 하여 사고예방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고 하며 “우리 스스로 인식을 전환한다면 더 안전한 교통법질서가 확립될 것이다”고 당부했다.


기사 제공 : 광명경찰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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