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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종, 광명예총 지회장 당선

<사진> 카카오톡 프로필
19일(목) 진행된 '한국예총 광명지회(이하 광명예총)' 지회장 선거에서, 30표를 얻은 김유종 전 사진작가협회 지부장이, 19표를 얻은 오차진 연극협회 지부장을 11표 차이로 이기고 당선됐다.

김유종 당선자는 "예술과 행정의 오랜 경험을 바탕으로 예술문화가 꽃피는 광명예총을 만들겠다"며 6가지 약속을 했다.


첫 번째, 구름산 예술제 예산을 증액하여 구름산 예술제를 시민과 함께하는 축제로 더욱 활성화하겠습니다.

두 번째, 예술문화 정책 토론회를 개최하여 변화하는 예술 문화 정책에 미리 대처하겠습니다.

세 번째, '광명예총의 날'을 신설하고 '광명 예술인의 밤'을 확대하여 회원들과 함께하는 광명예총을 만들겠습니다.

네 번째, 예총 사무국 인원을 확충하여 9개 협회의 업무를 지원하고, 광명예총 예술인의 활동에 만전을 기할 것입니다.

다섯 번째, 자문위원 운영 활성화를 위해 예술문화에 꼭 필요한 자문위원으로 구성토록 좋은 방안을 모색하겠습니다.

여섯 번째, 광명시와 광명시의회와 간담회를 개최하여 안정적으로 예산을 확보하는데 만전을 기하겠습니다.


김유종 당선자는 광명시청에서 34년간 근무했고, 광명시 사진동아리 연합회장, 한국 사진 작가협회 광명분과위원장, 한국 작가협회 광명지부장을 역임했다.

김유종 당선자는 2017년 1월 20일부터 2021년 1월까지 4년 동안 광명예총을 이끌어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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