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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기대 광명시장, 민본(民本)가치 가장 잘 실천…율곡 대상 수상


- 광명시만의 특화된 일자리, 복지 정책 등 민생 위한 정책실현 높은 평가
- 청렴한 공직문화 조성, 시민참여 열린 행정 구현으로 율곡의 정치사상 실천

양기대 광명시장이 24일 경기도문화의전당 꿈꾸는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제15회 중부 율곡 대상’에서 ‘자치단체경영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율곡대상은 율곡 이이의 민본주의 정치사상을 가장 잘 실천한 경기도와 인천지역의 지도자를 선정해 시상하는 권위와 역사가 있는 상이다.


이번 심사에서 양기대 광명시장은 △광명표 복지모델(대한민국 복지의 이정표 제시) △아이와 맘 편한 안전도시 만들기 △광명일자리 뉴딜프로젝트 등 민생을 위한 정책을 최우선으로 추진해 온 것이 민본주의 실현의 성과로 평가받았다.

또 △투명하고 청렴한 공직문화 조성 △시민참여 열린행정 구현 △시민과의 약속 이행(공약이행) 등 시민과 소통하고, 청렴하고 투명한 공직문화 조성에 힘쓴 점도 수상에 영향을 미쳤다.

특히 양 시장은 40여 년간 버려진 폐광을 광명동굴로 재탄생시켜 한국 100대 대표 관광지로 성장시킨 것과 KTX광명역의 유라시아 대륙철도 출발역 육성 정책을 통해 도시 브랜드 가치를 높이고 미래 비전을 제시한 것도 높은 평가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양기대 광명시장은 수상소감에서 “권위와 역사가 있는 율곡 대상을 받게 돼 영광”이라며, “율곡선생의 민본(民本)사상을 마음에 새기며, 시민의 작은 소리라도 크게 듣고, 시민의 행복한 삶을 위해 늘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양기대 시장은 최근 한국일보와 한국지방자치학회가 시행한 전국 지방자치단체 평가 중 인구 50만 미만인 60개 도시의 주민설문조사 결과 단체장 역량 평가에서도 1위에 오른 바 있다. 이 역시 광명동굴 개발 등을 통해 광명시를 문화관광 도시로 변화시킨 것이 원동력이 됐다.


기사 제공 : 광명시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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