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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익찬 시의원, "주민자치 간사와 자원봉사자 급여 일률적으로"


김익찬 시의원은 "간사와 자원봉사자 인건비가 각 주민센터 여건에 따라 다르게 책정되었다"며 "인건비를 일률적으로 하는, 동 주민자치위원회 운영세칙 '기준안'이 필요하다"고 제안했다.

김 의원에 따르면, 주민센터 회의실 대관료, 시설대여료, 주민자치센터 간사의 급여, 자원봉사 일급, 문화프로그램비 등을 각 동 자치센터 여건에 따라 세칙을 달리 정할 수 있다.

간사의 경우는 1일 평균 8시간 근무에 시간당 5,000원에 책정된 센터가 있고, 1일 최저임금으로 책정된 곳도 있다. 어떤 동은 하루 임금이 48,240원으로 최저임금 이하로 정한 곳도 있다.

김 의원은 "18개 동 간사들이 비슷한 일을 하는데, 생활임금 이상의 금액으로 기준이 정해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뿐아니라 "자치센터에서 출입구 개폐 및 프로그램접수 요원 등의 자원봉사자 인건비도 시간당 5,500원 4,250원 5천원 6,000원 4,860원 6,470원 등 지급하는 금액이 각각 다르다"며 "비슷한 금액으로 기준이 정해져야 한다"고 덧붙였다.

김 의원은 "문화프로그램 수강료도 동별로 다를뿐 아니라 접수도 한달 또는 분기로 각기 다르다"며 "문화프로그램비용 및 비용 접수도 공급자가 아닌 사용자의 입장에서 기준을 정해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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