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하1동 누리복지협의체,『마을 복지리더 워크숍』으로 역량강화

길은정 소하1동행정복지센터 누리복지팀장 roadyj@korea.kr

 
- 소하1동, 복지공동체 마인드 함양을 위한 자체 워크숍으로 결속력 다져
- 소하1동 마을복지리더, 누리복지협의체 및 복지통장 복지현장학습하며 네트워킹 강화

광명시 소하1동 행정복지센터(장현택 동장)에선 마을복지리더로 구석구석 마을을 살피는 누리복지협의체 회원과 복지통장 22명 대상으로 한 '마을 복지리더 워크숍'을 9월 15일부터 16일까지 1박2일 동안 양평 미리내힐빙클럽에서 개최하였다.

이번 위크숍은, 소하1동이 동 복지기능강화 선도지역으로 선정되고, 인적 안전망인 복지통장과 누리복지협의체가 주도적으로 지역복지 문제해결 능력을 배양하고자 마련한 자리로, 양평군 선도지역인 용문면사무소를 방문하여 복지현장학습을 하였고, 저녁에는 마을 복지리더간 화합의 장인 “소통리더십” 시간을 가졌다.

소하1동 누리복지협의체(위원장 박종숙)는 2016년 3월 위촉이후,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틈새복지사업을 하여 타시 복지현장학습을 하며, 마을복지가 살아나도록 힘써왔다.  

또한, 소하1동 복지통장(회장 오세춘)은 2017년 3월 누리보듬단 출범이후, 독거어르신 일대일매칭 돌봄사업을 하여 촘촘한 복지를 만들어가고 있다.

소하1동 행정복지센터는 주민 주도적 복지체계를 만들고자 학습과 연계한 “중장년 정서소외계층” 대상 미술치료, 연극치료를 하여 호응을 얻고 있다.

장현택 동장은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마을 복지리더가 세워져야 하며, 지속적 역량강화를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