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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하2동, 추석맞이 라면 100박스 후원받아

이유진 소하2동 복지담당 yujini@korea.kr


9월 20일(수), 김성주 소하1동 체육회 고문은 추석명절을 앞두고 소하2동 행정복지센터(동장 손대선)에 독거노인, 장애인 등 소외된 이웃을 위하여 라면 100박스를 기부하였다.

평소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을 위하여 쌀, 라면 등을 후원해온 김성주 고문은 “추석명절 외롭게 지낼 어르신들과 복지사각지대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꾸준한 관심과 나눔을 이어가겠다”는 소감을 밝혀 감동을 주었다.

한편 손대선 소하2동장은 “이번 추석연휴 동안 가족들과의 만남도 어려운 독거노인 등 소외된 이웃을 위하여 따뜻한 정을 베풀어 줄 수 있게 되어 뿌듯하고 감사하며, 앞으로 이러한 관심과 도움이 더욱 힘이 되어 이웃 간에 서로 보살피고 사랑이 넘치는 소하2동을 만들어가겠다”고 전하였다.

소하2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4월부터 누리복지팀이 출범하여 현장중심의 맞춤형 통합복지서비스 제공과 복지사각지대 발굴에 앞장서고 있으며, 이번 후원물품은 독거노인, 장애인, 조손가정 등 온정의 손길이 필요한 가정에게 기부자의 따뜻한 마음과 정성을 담아 전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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