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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을 사랑하는 사람들의 모임’ 발대식

기사 제공 : 경인종합뉴스


-법무법인 생각 대표변호사 장영기 고문으로 위촉

광명을 사랑하는 사람들의 모임(공동대표 주명식, 장병도, 김휘열 이하 ‘광사모’)은 11일 저녁 7시 일직동 소재 ‘오가네 돼지국밥’에서 ‘광명을 사랑하는 사람들의 모임’ 발대식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광명을 터전으로 살아가는 사람들이 SNS를 기반으로 모임을 만들어 오다가 더 많은 시민들과 함께 하고자 약 100여명의 광명 시민들이 발기인으로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다.

광사모는, 모임을 지속적이고 꾸준하게 이끌어가고자 평소 광명시 발전에 많은 기여를 한 주명식, 장병도, 김휘열 3인을 공동대표로 선임하고, 광명시 생활체육회 사무국장을 역임했던 오광덕 씨를 사무국장으로 지명했다.

또한, 광명시에서 오랫동안 무료법률 상담을 진행하고, 광명시민을 위한 진정한 봉사 활동을 하고 있는 전)더불어 민주당 광명(을) 지구당위원장 장영기 변호사를 만장일치로 고문에 위촉했다.


장영기 고문은 인사말에서 “저를 이 소중한 ‘광명을 사랑하는 사람들의 모임’에 고문으로 위촉해 주셔서 감사하다”며 “우리 광사모가 이름처럼 광명 구석구석의 소식들로 가득차고 서로 상부상조하며 오순도순 정을 나누는 모임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지난겨울 촛불혁명을 보셨겠지만 우리국민들 그리고 우리 광명시민들의 정치적인 눈높이가 상당히 높아졌다. 말로만 정치를 하고 겉만 화려한 정치인의 시대는 끝났다. 저는 지난 2014년 광명시장 경선에서 탈락이후 많은 고민과 번민의 시간을 보냈고, 그 과정에서 제가 광명을 위하여 무엇을 할 수 있을지를 수없이 생각 했다 ”며 “많은 고민 끝에 다시 꿈을 그렸다”며 앞으로의 계획을 밝혔다.

마지막으로 장 고문은 “앞으로 우리 광사모의 훌륭한 분들과 머리 맞대고 상의하여 광명의 현실에 맞는 발전적인 대안들을 조언하고 또 연구 하겠다”며 “우리 광명이 대한민국 도시 중에서 가장 살기 좋은 ‘명품도시’로 발전하도록 신명을 받치겠다”고 다짐했다.

주명식 공동대표는 “광명을 사랑하는 모임 발족을 진심으로 축하한다”며 “지역 화합과 발전에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장병도, 김휘열 공동대표 또한 “지역 발전에 이바지함은 물론 친목과 우애를 근본으로 지역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항상 봉사”하며 “이번 모임을 통하여 광명의 미래를 이끌 꿈나무들을 위한 시책들을 적극적으로 발굴하고 시행함으로써 오순도순 살기 좋은 명품도시 건설에 앞장서 나가겠다”고 말했다.

앞으로 광사모는 급격하게 변화된 광명시를 ▶오순도순 살기 좋은 따뜻한 명품도시 ▶복지제도를 시민 모두가 체감 할 수 있는 도시 ▶엄마들이 만족하고 지지하는 교육도시▶자연과 함께 살아가는 생태도시 로의 발전에 밀알이 되는 건전한 제안과 토론의 장을 수시로 마련한다고 앞으로의 추진 방향을 밝혔다.

또한. SNS의 좋은 예를 만들어가고픈 이들끼리 뭉쳐 광명시민들 누구나 남녀노소 다양한 연령과 계층이 동네에 애정을 갖고 변화를 이끌어 갈 수 있도록 함께 참여 할 수 있으며, 수시로 동네별 모임을 개최하여 지역 자원을 조사하고 동네의제를 직접 찾아 각 동네 특성에 맞게 동네계획을 수립하여 동네회의를 통해 민관이 함께 동네계획에 대한 의견을 공유하고 우선순위를 정해 개선점을 모색해 살기 좋은 동네로 바꿔나간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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