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eader Ads

Breaking News
recent

[광명시 보도자료] TV조선 광명동굴레스토랑 보도 관련 오보 시인 해당 기사 자진 삭제


TV조선에서 방영한 ‘광명레스토랑은 광명시장 영빈관?’이란 제목의 보도는 전혀 사실과 다릅니다. 이와 관련 TV조선측은 9월 25일 광명시에  “명백히 오보인 만큼 해당 기사를 자진 삭제하겠다”고 알려왔습니다.

TV조선은 9월 24일자 ‘광명레스토랑은 광명시장 영빈관?’이라는 제목을 통해서 ‘1년 동안 사실상 광명시장의 영빈관으로만 사용됐습니다’,   ‘광명시가 500억 원을 들여 만든 동굴레스토랑입니다’, ‘당시 가장 싼 메뉴가 5만 원이여서 김영란법 위반 소지도 있습니다’, ‘인건비로만 한 해에 4억5천만 원의 예산이 들어갔다’라고 보도하였으나 이는 전혀 사실과 다릅니다.

광명시는 2015년 말부터 2016년 9월까지는 광명동굴레스토랑 인테리어 공사, 천정캐노피 공사, 레스토랑 직원 채용 등으로 일반 시민에게 공개하는 것은 어려움이 있었으며 광명동굴 홍보차원에서 각종 공식회의나 간담회, 외국인 관광객 유치행사 등을 광명동굴에서 진행하였습니다. 따라서 광명시장의 영빈관으로 사용했다는 것은 전혀 사실이 아닙니다.

또한 광명동굴 개발에 소요된 시비(토지매입비, 주차장 조성, 진입도로 확충 등)는 570억 원이며, 광명동굴레스토랑 공사에 들어간 예산은 총 12억 원에 불과합니다.

2016. 9. 6일부터는 22,000원, 30,000원, 50,000원 등 다양한 메뉴판을 만들어 정상 운영하였으며 2017년 1월 경기도 유력기관장과의 오찬 간담회는 광명-시흥 테크노벨리 관련 사항으로 정상적인 계획을 세워 김영란법 위반을 하지 않는 적정 가격의 식사비를 지급한 것이어서 전혀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또한 2016년도 인건비 예산은 457백만 원으로 책정했으나 실제로 사용된 인건비는 261백만 원이며 잔액 196백만 원은 반납하였습니다.

TV조선의 각종 취재과정에서 광명시는 이런 내용을 입증할 자료를 제공하였으나 전혀 반영되지 않고 명백한 오보를 한 것은 언론의 책임을 다하지 못한 것이라고 봅니다.

광명시는 TV조선의 명백한 오보에 대해 법적 조치를 취할 계획이었으나 TV조선측이 먼저 오보를 시인하고 기사를 자진 삭제하겠다고 알려와 대응방안을 논의 중입니다.

댓글 없음:

Powered by Blogg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