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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하2동 적십자봉사회, 10월20일 여성비전센터 앞에서 새우젓 판매


매년 김장철을 앞두고 독거노인과 불우이웃 돕기 기금 마련을 위해 새우젓을 판매해 온 소하2동 적십자봉사회(회장 김영란)에서, 올해는 10월 20일(금) 여성비전센터 앞에서 강화 새우젓을 판매한다.

이번 행사는 적십자봉사회에서 주관하는 5월8일 어버이날 행사에 사용할 기금을 마련하기 위한 활동으로, 적십자봉사회는 강화에서 가져온 새우젓과 적십자 회원이 운영하는 농장에서 가져온 표고버섯과 인진쑥 등을 판매했다.

이번에 판매하는 강화 새우젓은 2kg에 2만원이며 미리 주문하면 배달도 가능하다. 작년의 경우 좋은 새우젓을 싸게 판매한다는 입소문이 나며 판매 시작 1시간 만에 준비한 220개의 새우젓이 모두 팔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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