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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대상 진명숙(개인)·김영면(체육)·박세용(경제)·이남숙(효행) 선정


광명시 개청 36주년 ‘시민의 날’ 기념식과 ‘시민 화합 체육대회’가 오는 14일(토) 시민운동장에서 열린다. 시민의 날 기념식에서는 광명시의 발전을 위해 애쓴 시민을 기리는 ‘광명시민대상’ 수상자에 대한 시상이 진행된다.

올해 광명시민대상 수상자는 시민봉사 개인부문에 진명숙(여), 체육부문에 김영면(남), 지역경제․환경부문에 박세용(남), 효행부문에 이남숙(여)씨가 선정됐다.

광명시는 지난 7월1일부터 8월31일까지 2개월에 걸쳐 6개 부문에서 광명시 발전에 기여한 공로자 9명(단체1 포함)을 추천·접수받고, 제29회 광명시민대상 심사위원회의 공정한 심사를 통해 수상자를 선정했다.

시민봉사 부문에 선정된 진명숙 씨는 광명시 여성단체협의회장으로 재임하면서 여권신장, 이웃사랑 실천, 청소년 선도, 건전한 지역사회 질서 확립에 기여해왔다. 체육부문 수상자인 김영면 씨는 광명시볼링협회장으로서 광명시 볼링인 저변확대와 볼링선수 발굴 및 지원 등 광명시 체육발전에 힘써왔다.

지역경제․환경부문에 선정된 박세용 씨는 ㈜안흥정화 대표, 광명상공회의소 부회장으로 재임하며 고용창출 및 지역경제 활성화와 상공업 진흥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으며, 효행부문에 선정된 이남숙 씨는 37년 동안 시외조모와 시어머니를 모셨고, 시외조모가 106세로 돌아가실 때까지 병 수발을 드는 등 효행을 실천해 시민대상에 선정됐다.

한편 시민 화합 체육대회는 오전 11시 2015년 우승한 소하1동의 우승기 반납과 성화 점화를 시작으로 100m 달리기, 후크볼, 투호 던지기, 굴렁쇠 굴리기, 400m 계주, 대형 바통 릴레이, 단체줄넘기, 줄다리기 총 8개 종목에서 18개 동 대항전으로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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