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안종합사회복지관 희망플랜광명센터, 청소년과 청년들의 꿈을 키우는 직업인과의 만남 성료

11월 4일(토) 하안종합사회복지관 희망플랜광명센터에서는 청소년과 청년들이 직접 직업인들과 만나 소통을 하는 ‘직업인과의 만남’을 실시하였다.

이 행사는 청소년과 청년들이 다양한 직업인과의 만남 통해 그 직업에 대해 올바로 이해하고 자신의 진로탐색의 도움을 주고자 마련했다.

이번 직업인과의 만남에서는 경찰, 군인, 메이크업 및 헤어아티스트, 기계설계기사, 방송작가, 연극배우 등 다양한 직종에 일을 하고 있는 30명의 직업인들이 참여하였다.

직업인들은 100명의 청소년과 청년들을 만나 직업인으로서의 하는 일과 자부심, 필요 스펙 등 참여자들이 궁금해 하는 직업세계에 대해 자세히 알려주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청소년과 청년들은 “내가 관심 있었던 분야의 직업인들을 만나서 이야기를 들으니, 인터넷으로 알 수 있는 것보다 훨씬 자세히 알게 되어 나의 진로 선택에 큰 도움이 되었다.”, “내가 생각한 것보다 더 많은 직업이 있다는 것을 알았고 구체적으로 어떤 일을 하는지 지금 현재 내가 무엇을 해야하는지 알게되어 매우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라고 말했다.

한국사회복지관협회와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지원으로 운영되는 광명시립 하안종합사회복지관(관장 정병오) 희망플랜광명센터는 14세~24세 청소년과 청년 그리고 그 가족들에게 교육, 진로, 코칭 등의 프로그램을 통해 그들이 자신의 재능을 탐색하고 스스로 꿈을 찾아 자립할 수 있도록 도와 청소년과 청년들이 니트(NEET) 상태를 벗어나 진학, 취업, 직업 훈련 상태로 변화되어 가는 것을 목적으로 하는 맞춤형 통합지원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