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eader Ads

Breaking News
recent

녹색어머니회·모범운전자회 한마음워크숍


아이들에겐 할로윈데이로, 어른들에겐 가수 이용의 '잊혀진 계절'로 대표되는 10월의 마지막날, 광명시 녹색어머니회(회장 조은영) 워크숍이 구름산과 태서공원에서 진행됐다.

녹색어머니회와 모범운전자회가 공동으로 진행한 이번 행사에는 녹색어머니회 역대회장과 광명시 25개 초등학교 회장·부회장·총무·감사 등의 임원 80여 명과 함께 광명시 모범운전자회 임원과 회원 30여 명이 참여했다.

녹색어머니회의 첫 워크숍이기도 한 이날 행사는 단합의 의미에서 구름산 정상까지 등반을 하고, 태서공원으로 내려와 점심 식사 후 원반던지기, 훌라후프, 장기자랑 등의 레크리에이션 활동을 했다.


녹색어머니회 조은영 회장은 "임원들과 가을경치를 함께 느껴서 좋았고, 레크리에이션 게임을 하며 더 친밀해지는 계기가 되었다"며 너무 재미있고 즐거운 시간이었다고 전했다.

이어 "다른 단체는 매년 워크숍을 하는데 녹색어머니회만 그런게 없어 아쉬웠다"며 "이번 워크숍을 시작으로 녹색어머니회에서도 매년 워크숍을 진행했으면 하는 생각이 있다"고 밝혔다.















댓글 없음:

Powered by Blogg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