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승원 대표의원 ‘맘마이스’ 출연, 광명시장 도전 의사 밝혀

- 내년 지방선거 출마해 반드시 당선될 것

박승원 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 대표의원(광명3)이 광명시장 도전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박승원 대표의원은 6일(월) 국민TV의 인기 시사프로그램인 ‘맘마이스’에  출연해 “내년 지방선거에 광명시장으로 출마해 반드시 당선되겠다.”고 밝혔다.

맘마이스 사회자 정영진(위키프레스 편집장)의 내년 지방선거 전망을 묻는 질문에 박승원 대표의원은 이와 같이 답변하고 “20년 동안 지역을 위해 시민단체 및 정치일선에 헌신해 온 경험을 잘 살리면 시민들은 박승원을 선택할 것이다”면서 강한 자신감을 보였다.

이날 맘마이스는 이재정 경기도교육감과 박승원 대표의원이 함께 출연해 경기도 혁신 교육정책과 두 사람의 인연에 대해 대담을 나눴다.

박승원 대표의원은 이재정 당시 성공회대 교수의 교육감 선거 출마를 권유하기 위해 삼고초려 했던 일과 경기도 연정을 이끌면서 혁신교육 정책을 경기도의회에서 지원했던 과정들을 설명했다.

맘마이스는 김용민, 최욱, 정영진 등이 메인 MC로 진행하는 국민TV의 대표 간판 시사 토크쇼 프로그램으로 이재정 성남시장, 박원순 서울시장, 추미애 민주당 대표 등 명망있는 인사들이 출연하여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이날 녹화 방송된 ‘맘마이스’는 오는 9일(목) 12시에 국민TV 팟캐스트와 유튜드 등에 업로드 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