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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하중, 광명서초, 광명초 체육관 증축 특별교부세 확정


- 박승원 대표의원, “지속적인 체육관 예산 확보 노력” 밝혀

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 박승원 대표의원(광명3)은 교육부로부터 특별교부세 약 72억원이 확보됐다고 밝혔다.

이번에 확보된 특별교부세는 소하중학교 31억원, 광명서초등학교 18억원, 광명초 23억원으로 다목적체육관 증축사업에 쓰이게 된다. 경기도교육청은 광명시 관내 5개 학교의 다목적체육관 증축사업으로 특별교부세를 신청했고, 교육부의 심사를 거쳐 소하중학교, 광명서초등학교, 광명초등학교 등 3개 학교가 최종 선정됐다.

미세먼지로 인해 학생들의 야외활동에 많은 제약이 있는 상황에서 이번에 확보된 3개 학교의 다목적체육관 관련 특별교부세는 학생들의 건강과 야외활동에 큰 도움을 줄 것으로 보인다.

박승원 대표의원은 “학교 체육관 건립이나 증축은 학부모들과 학생들의 오래된 숙원이다”면서 “체육관 건립과 증축 예산확보를 경기도 교육청에 끊임없이 요구했고, 5개 학교 중 3개 학교(소하중, 광명서초, 광명초) 체육관 관련 특별교부세가 확보됐다. 이번에 신청했던 하안북중, 광일초도 다음에는 꼭 특별교부세가 확보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광명시에는 총 46개 학교(초, 중,고교)중 25개 학교(54.3%)에 체육관이 설치돼 있고, 21개 학교가 미설치돼 있다.

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은 지난 9월 2차 추경에 체육관 증축 지원 사업으로 900억원의 예산을 편성했다.

박승원 대표의원은 “더불어민주당은 내년 본예산에 체육관 건립 예산이 충분히 확보되도록 노력할 예정이다. 체육관 건립 예산이 확보되면 광명시에도 2∼3개 학교가 추가로 체육관을 건립할 수 있을 것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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