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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추억쌓기, 소이가족 memory'

소하2동 행정복지센터 정선영 팀장 social73@korea.kr


❍ 소하2동누리복지협의체 특성화사업으로써 정서소외계층 대상 가족역량 강화 프로그램
❍ 참여가족과 소하2동 누리복지협의체 위원이 1:1매칭으로 프로그램 전 과정을 함께 참여 
❍ 1박2일 글램핑 체험을 통해 가족 소중함을 느끼고 자연과 어우러져 힐링하는 시간 가져



쌀쌀한 늦가을... 훤한 달빛과 아름다운 별을 보며 즐기는 힐링의 글램핑 체험. 11월 4일(토)~5일(일), 소하2동누리복지협의체 특성화 사업인 「‘사랑의 추억 쌓기-소이가족memory’」 추진을 위하여 포천 ‘자일랜드’ 글램핑장(경기 포천시 영북면 소재)에서 한부모·장애인·조손·다문화가족 8가구 25명과 협의체위원 12명, 소하2동 행정복지센터 5명 등 총42명이 참여한 가운데 꿈을 꾸는 듯한 1박 2일의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

이 사업은 소하2동누리복지협의체 공모사업으로 저소득 한부모 가족 및 다문화 가족의 정서적 지지를 통한 가족역량강화 특성화 사업으로 보조금 2,355천원과 소이사랑회, 기아초롱회, 롯데프리미엄아울렛 광명점 후원을 받아 ‘글램핑’ 체험, 저녁BBQ 파티, 가족역량강화 교육, 캠프파이어, 가족영화감상, 추억사진 촬영 등의 일정으로 지난해에 이어 2회째 진행하였다.


1일차 ‘산정호수’ 산책으로 일정을 시작한 ‘사랑의 추억쌓기’는 포천 글램핑장 이동 후에는 본격적으로 낙엽을 활용한 가족레크레이션 ‘선물’, 감사의 마음으로 가족과 함께하는 ‘감사 케익 만들기’ 교실 등 소하2동 누리복지협의체 신은옥 위원, 정현아 위원이 직접 프로그램을 준비하고 진행하였을 뿐 아니라 참여한 8가족 모두 협의체 위원과 1:1로 매칭하여 가족사진을 찍어 주며 함께 참여하고 어우러지는 등 소하2동 누리복지협의체가 처음부터 끝까지 행사 전 과정을 이끌었다는 것 또한 주목할 만하다.


이번 캠프에 참여한 한 참여자는 “아이들이 아빠와 함께 살고 있어 아이들 얼굴을 7개월 만에 보았다”며, “지난밤에 중2년생 큰 아들과 많은 이야기를 나눌 수 있어 너무나 행복했다’며 기쁨의 눈물로 말을 잇지 못했으며, 또 다른 참여자 또한 “이런 행사에 초대해준 소하2동 누리복지협의체에 그저 감사할 뿐이다. 아이들과 노력하며 열심히 살겠다”는 감사의 뜻을 전하였다.


소하2동 누리복지협의체 유태현 위원장은 “이번 행사로 오랜만에 매칭가정 아이들과 바이킹을 탔다. 깡충깡충 뛰며 즐거워하는 모습을 보면서 가족과 함께하는 소중한 시간을 더 많이 만들어줘야겠다는 생각을 했다. 가족에게 희망을 줄 수 있는 좋은 사업을 통해 살기 좋은 소하2동이 되도록 노력 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캠프에 함께 참여한 손대선 소하2동장은 “사회구조가 핵가족화 되고, 바쁜 일상생활로 부모와 자녀가 함께할 기회가 많지 않다며 이번 1박 2일 캠프를 통해 가족의 소중함을 느끼고 앞으로 가치 있는 삶을 위해 함께 노력하자”는 메시지를 보냈다.

소하2동 행정복지센터에서는 ‘사랑의 추엌쌓기, 소이가족 memory’ 의 전 과정을 담은 8가족 25명의 아름다운 가족사진을 소중한 가족 앨범으로 제작하여 1:1 매칭 위원들을 통해 직접 전달하며 격려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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