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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에서 더불어민주당의 새로운 역사를 쓰겠다"

기사 제공 : 경인종합뉴스



6일(토), 더불어민주당 광명(을)지역위원회 대의원대회가 광명문화원에서 오후 3시에 열렸다.

이번 대회에는 김민석 민주연구원 원장, 전해철·권칠승·김현 국회의원, 최재성 전 정당발전위원장, 강득구 부지사, 양기대 광명시장, 이재명 성남시장과 시도의원, 지역대의원대회 관계자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대의원 대회에선 당연직 지역대의원 120명과 선출직 상무위원 73명 등을 선출하고, 6월13일 지방선거에서의 필승을 결의했다.

강신성 지역위원장은 "더불어민주당은 1955년 9월 18일 62년의 역사를 이어온 자랑스러운 정통 민주당이다. 역사적으로 우리국민은 참으로 위대한 국민이다. 독립운동을 시작으로 4·19혁명, 5·18민주화운동, 6월 민주항쟁, 그리고 지난해 잘못된 정부를 비판하고 새로운 정부를 탄생시킨 촛불시민혁명에 이르기까지 세계가 놀라 정도로 국민의식이 높은 나라다. 정치의 본질은 국민을 행복하게 하는 것이다. 모든 국민이 차별 없이 평등하게 살 수 있도록 정치인의 삶이며 본질이다. 이런 대의 앞에 부끄럽지 않는 정치인 되겠다”고 다짐했다.

이어 강 위원장은 "오늘 대의원대회를 시작으로 광명에서 더불어 민주당의 새로운 역사를 쓰고자 한다"며 "6월 13일 지방선거에서 반드시 승리할 수 있도록 단합된 모습으로 지역대의원들이 지혜와 힘을 하나로 모아줄 것"을 강력하게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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