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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화영 시의원 청년정책개발 및 예산편성을 위해 팔 걷어부쳐!


조화영 시의원은 지난 1월 31일 광명시의회 3층 회의실에서 ‘광명청년, 나의 삶을 내가 직접 디자인 하다!’라는 주제로 간담회를 진행했다.

이 자리에는 광명시 시민단체협의회 회원과 광명청년지원협의체 청년위원들이 참여해, 청년정책개발에 대한 심도 있는 대화를 나눴다.

조 의원은 "광명시 인구의 약 34%가 청년(15세~35세)인데, 청년예산은 광명시 예산에 1%도 안된다"고 지적했다. 이어 "전국적으로 청년정책개발에 대한 논의가 많이 이루어지고 있지만, 실제로 청년정책지표개발이 이루어진 곳은 대구가 유일하다"고 밝혔다.

이에 조 의원은 "광명도 대구의 사례를 벤치마킹 해 빠른속도로 청년정책지표를 개발을 시작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간담회에 참석한 광명시청 방진호 일자리창출팀장은, 청년정책에서 관심을 갖고 있는 여러 단체에서 나오는 의견을 적극 수렴해 2018년 중에 단계별로 청년정책개발 계획을 수립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조 의원은 이번 간담회 전에, 청년의 다양한 사회활동을 보장하고 청년문화 확산 및 정착을 위한 (가칭)청년사회활동증진센터를 설치 할 것을 시정질문을 통해 양기대 시장에게 강력하게 요구했다.

그 결과 이번 추가경정예산에 청년창업지원센터와 연계하여 청년들을 위한 공간을 증축하는 예산 10억원이 편성됐다. 이번 예산안이 8일 본회의를 통과하면 청년창업지원센터와 더불어 청년의 소리를 공유하고 정책을 개발하는 공간이 추가로 확보 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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