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프리미엄아울렛 광명점 ‘에너지 나눔 캠페인’

롯데프리미엄아울렛 광명점(점장 이충열)은 무술년 황금개띠를 맞이하여, 밀알복지재단과 함께 에너지 빈곤국가에 희망의 빛을 전하는 '라이팅칠드런(Lighting Children)캠페인'을 19일부터 24일(오전11시~오후18실)까지, 롯데프리미엄아울렛 광명점 3층 햇빛광장에서 진행한다.

'라이팅칠드런 캠페인'은 에너지가 부족한 국가의 어린이에게 후원자가 직접 조립한 태양광랜턴을 보내주는 친환경 에너지나눔 캠페인으로, 이번 행사는 롯데프리미엄아울렛광명점과 밀알복지재단이 지난 25일 업무협약을 체결한 이후 처음으로 진행하는 행사다.

행사 참여자들은 친환경 에너지를 활용한 태양광랜턴을 직접 조립하고 꾸며보는 체험을 할 수 있으며, 조립한 태양광랜턴은 전기 없이 살아가는 아프리카에 보내져 본 행사에 참여하는 것만으로도 에너지 나눔에 참여하는 의미를 지니게 된다. 또한, 롯데프리미엄아울렛광명점 샤롯데봉사단에서 에너지 나눔에 대한 캠페인도 함께 진행한다.

본 행사를 주관한 롯데프리미엄아울렛 광명점장(이충열)은 "밀알복지재단이, 전기 없이 살아가는 17억명의 사람들에게 희망을 전달하고자 시작한 본 행사에, 당점도 함께 참여하게 되어 너무 뜻깊으며, 에너지 빈곤국가를 도울 수 있는 이번 행사에 많은 고객분들이 참여하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