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승원 대표의원 더불어민주당 중앙당 정책위원회 부의장 임명

- 당내 정책통으로 인정받아, 자치분권 시대를 맞이하여 민생 정책 발굴에 힘쓸 것

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 박승원 대표의원(광명3)이 지난 14일(수) 중앙당 정책위원회 부의장으로 임명됐다.

더불어민주당 정책위원회는 당의 강령과 정책을 입안하고, 선거공약 개발과 법률안 등 국회에 제출하는 각종 안건을 심의하는 중앙당의 집행기구다.

박승원 대표의원은 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 대표의원으로서 민생연정을 주도적으로 이끌면서 당내 정책통으로 인정받아 왔다.

박승원 대표의원은 민생연정을 이끌면서 ▷ 청년구직지원금 제도 ▷학교급식 예산 확대 ▷ 경기도형 사회주택 ▷ 마을노무사 제도 등 도민들의 실생활과 밀접한 정책들을 실현시켰다.

대표의원으로 활동하면서 도의회 당내 조직인 정책위원회, 민생실천위원회, 정책혁신기획단 등을 출범시켜 더불어민주당을 정책정당으로 일신했다는 평을 받았다.

또한 ▷ 노동인권교육 진흥 조례 ▷ 민주시민교육 조례 ▷ 독거노인 고독사 방지를 위한 민간자원 활용 및 지원 조례 ▷ 학교 자치 조례를 대표 발의하는 등 두드러진 의정활동을 펼치기도 했다.

박승원 대표의원은 “ 중앙당의 중요 집행기구인 정책위원회 부의장으로 임명돼 책임감을 느낀다.”면서 “자치분권 시대를 맞이하여 시민들의 생활과 밀접한 민생정책들을 발굴하여 다가오는 지방선거에서 더불어민주당이 승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