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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과 기성세대간의 소통의 장 신문고 대화모임 “미래를 향해 뛰어라” 개최

 
이언주 국회의원(경기도 광명시을, 기획재정위원회)은 하태경 국회의원과 사단법인 청년365와 공동 주최·주관으로, 22일(목) 오후 7시 국회의원회관 제8간담회실에서 신-문-고 프로젝트(신세대인 청년의 문제인식 기성세대에게 고하다) "미래를 향해 뛰어라"라는 청년과 기성세대간의 소통의 장을 마련 한다.

이 프로젝트는 사단법인 청년365가 2010년부터 진행한 대화모임으로, 오랜 시간 동안 진행해오며 많은 청년들이 신-문-고를 통해 기성세대와의 소통부족에 대한 갈증을 해소해 올 수 있었다. 이는 기성세대와 청년들이 수직적 관계를 벗어나, 수평적 관계에서 소통을 해왔기 때문에 가능했다.

이번 대화모임의 사회는 조용술 (사)청년365 대표가 맡는다. 발제자로는 2030세대 대표로 이원준 (사)청년365 사무국장이, 4050세대 대표로 이언주 국회의원과 하태경 국회의원이, 6070세대 대표로 주대환 정치혁신국민운동본부 정치학교장이 참여한다.

토론자로는 문건호 경기대학교 대학생과 한민준 우리만세 회장이 참여한다. 그 외에도 대화모임에 관심 있는 청년 및 기성세대들이 참여해 활발한 토론이 진행될 예정이다. 이 행사에는 손학규 전 국민의당 상임고문도 참석해 한국정치가 바라는 미래의 리더라는 주제로 축사를 할 것으로 알려졌다.

이언주 의원은 한국사회가 갖고 있는 문제들을 바탕으로 설립된 바른미래당이 그리는 청년리더십에 대해 발제를 할 예정이다.

2030대표 발제자인 이원준 사무국장은 청년으로 한국사회에서 살아가는 현실과 생활현장을 통한 청년리더 양성에 대해, 6070대표 발제자인 주대환 정치학교장은 세대차이가 발생하고 있는 한국현실을 진단하고 세대갈등을 극복할 방안에 대해 주장할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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