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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프리미엄아울렛 광명점, 소하2동에 '사랑의 실버카' 5대 기증


롯데프리미엄아울렛 광명점은 22일(목) 소하2동 누리복지협의체에 '사랑의 실버카' 5대를 기증했다.

롯데프리미엄아울렛 광명점은 겨울을 지내고 외출이 찾아지는 봄을 맞아,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을 위해 보행 보조장치인 '실버카'를 소하2동 이미란 동장과 누리복지협의체 유태현 위원장에게 전달했다.

롯데프리미엄아울렛 광명점 이충열 점장은, 지역내 저소득층 어르신을 위한 문화 혜택 및 생활에 도움을 드릴 수 있는 부분에 대해서, 작지만 지속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누리복지협의체 유태현 위원장은 "지역의 어르신들을 위해서 이웃사랑을 실천해 주셔서 고맙다"며 "대기업뿐 아니라 여러 업체에서 이런 일을 함께 할 수 있는 기회를 가졌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어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들께 기증자의 마음을 담아 전달하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

롯데프리미엄아울렛 광명점은 2017년 10월 광명시 소하2동 누리복지협의체와 업무협약을 맺고, 정기적인 후원을 진행하고 있다. 문화의 혜택을 받지 못하시는 어르신을 위한 ‘시네마데이’, 한끼 식사를 대접하는 ‘어르신 식사초대회’, ‘겨울나기 사랑의 김장’ 지원 등 다양하고 폭넓게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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