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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남 광명시장 예비후보, "살고 싶은 광명을 만들겠다"


6·13지방선거에서 광명시장에 도전하는 바른미래당 김기남 예비후보가 27일(화) 오후 3시 자신의 선거사무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시장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김 예비후보는 "광명시의 급속한 변화와 성장의 과정에서 미처 살피지 못했고, 챙기지 못한 현안들이 산적해 있다"며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시민들의 기대는 더욱 높아졌고, 지속가능한 자족·친환경 미래도시를 향한 정책수요도 어느 때보다 많아졌다"고 광명시의 현황을 진단했다.

이에 김 예비후보는 "이제 발전하는 광명을 넘어 '살고 싶은 광명'에 대한 새로운 목표에 도전해야 한다"며 "사람과 기술이 조화로운 미래도시, 문화와 힐링이 있는 행복도시, 아이낳고 기르기 좋은 생활도시, 투자하고 싶은 행정개혁 혁신도시 등 새로운 전환의 중심을 만들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제가 '광명을 광명답게! 젊은 혁신'을 이끌어 내겠다"며 "외형적인 발전에 가린 광명의 그늘을 걷어내는 혁신시정·소통시정을 추진하고, 시민들의 작은 소리도 놓치지 않고 소중하게 받드는 열린시정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마지막으로 김 예비후보는 '광명을 광명답게! 젊은 혁신 김기남의 하이파이브 공약' 다섯가지를 발표했다. 그가 발표한 공약은 ▲부유한 광명 ▲안전한 광명 ▲편리한 광명 ▲깨끗한 광명 ▲건강한 광명이다.

김 예비후보(54세)는 충남 부여 출신으로 원광대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현재 철산동에서 크레오의원을 운영하며 국민대 정치대학원에 정치학을 공부하고 있다. 특히 지난 1월 30일에 있었던 출판기념회에서는 이언주 국회의원, 나상성ㆍ안성환ㆍ김기춘 광명시의원 등 바른미래당 소속인사를 비롯해 김경표 경기도평생교육진흥원장ㆍ박승원 도의원ㆍ이효선 자유한국당 당협위원장 등 여야를 가리지 않고 많은 사람들이 참석해 폭 넓은 인맥을 과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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