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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감천 저류지와 안양천 강변에 스포츠종합타운 만들겠다”


광명시장 선거에 출마한 김경표 예비후보가 ‘쑥쑥 정책’ 1탄을 발표했다. 김 예비후보가 발표한 정책은 목감천 저류지와 안양천 강변에 다채로운 스포츠시설을 만들겠다는 내용이다.

김 예비후보는 "목감천 치수대책으로 생기는 20만평 규모의 저류지에 축구장, 야구장, 농구장, 테니스장, 베드민턴장 등이 들어서는 ‘스포츠 종합타운’을 만들겠다"며 "이곳에서 전국 규모의 체육대회가 열리고, 시민들이 건강한 여가활동을 즐기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또 "현재 안양천은 산책로나 자전거 도로로 이용될 뿐 마땅한 스포츠 시설이 없다"며 "안양천 강변에 풋살장, 테니스장, 농구장 등을 만들어 시민들이 마음껏 이용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목감천 치수대책은 홍수 위험이 있는 목감천에 저류지 3개소, 제방 8개소를 설치하는 사업으로 총 사업비 5126억이 소요된다. 김경표 예비후보는 이를 통해 생기는 저류지 공간을 시민들께 돌려주기 위해 스포츠 종합타운을 짓겠다는 공약을 발표한 것이다.

김 예비후보는 계속해서 발표할 ‘쑥쑥 정책’을 통해 광명을 어떻게 변화시킬 것인지, 본인의 청사진을 제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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