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시산악연맹, '2018년 경기도 양자산등산대회' 종합 1위

광명시산악연맹이 15일(일) 여주 산북체육공원에서 열린 '2018년 경기도 양자산 등산대회'에서 종합 1위의 영예를 안았다.

광명시산악연맹은 경기도 시·군 산악연맹 및 소속 산악회 25개 팀이 참가한 이번 대회에 총 46명의 회원이 참가해, 정문상 산악대장의 인솔하에 질서정연한 모습으로 타시·군 연맹에 모범을 보이며 전국대회 4번째 참가만에 1위를 하는 쾌거를 이뤘다.

광명시산악연맹은 박영근 회장을 중심으로 유혁재 사무국장의 지휘 아래 임원들의 단합된 힘으로 3년 만에 급성장하며 광명시체육회 가맹단체 중 가장 모범적으로 운영을 하고 있다  

한편, 광명시산악연맹에서는 작년에 이어 올해도 청소년스포츠클라이밍 교실을 개최한다. 이 강좌는 접수 이틀만에 전 기수가 마감되며 스포츠클라이밍에 대한 폭발적인 관심을 다시한번 확인했다.

또한, 성인 대상 강습도 개설해 달라는 요구가 빗발치고 있어, 온가족이 함께 할 수 있는 또다른 소통의 매개체로 스포츠클라이밍이 떠오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