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eader Ads

Breaking News
recent

사회복지인, 간호인, 장애인 가족, 총 4,584명 이재명 후보 지지 선언


각계각층에서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경기도지사 후보 지지 선언이 이어지고 있다. 28일(월) 2,018명의 문화예술인이 이재명 후보를 지지 선언한 데 이어, 29일(화) 경기도 사회복지인 2,018명, 경기도 간호인 352명, 경기도 장애인 가족 2,214명 등 총 4,584명이 이재명 경기도지사 후보에 대한 지지를 선언했다.

장애인 아이들 둔 학부모 2,214명은 29일 오전 10시 30분 경기도청 앞에서 장애가 더 이상 가족의 책임으로만 전가되는 것이 아닌 국가와 지방자치단체가 함께 책임지는 경기도를 만들 수 있는 적임자는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라는 것에 공감하고, 앞으로 얼마 남지 않은 지방선거에서 이재명 후보가 지방 정권 교체를 이룰 수 있도록 각자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하는 선언을 발표했다.


간호인들은 같은 시간 경기도의회 브리핑룸에서 성남시장 재직 시절 성남시 9개 행정복지센터에 건강관리 간호사를 배치하고, 시민건강 닥터제를 도입해 공공의료 서비스를 확충했을 뿐 아니라 성남시의료원에 간호간병통합서비스제도 도입을 계획하며 간병비 부담을 해소하고자 노력한 성과가 있고, 중앙정부가 발표한 「간호사 근무환경 및 처우 개선 대책」을 경기도에서 빠르게 안착시켜, 의료 서비스에서 차별을 해소하는 고른 행정을 펼칠 것이라는 기대감에 이재명 후보를 지지한다고 밝혔다.


사회복지인 2,018명도 오후 5시 경기도의회 대회의실에 모여 성남시장으로서 시민을 위한 정책과 집행으로 시민의 질을 향상시켰으며, 문재인 정부가 추진하는 복지 정책을 가장 현실적이고 합리적으로 구체화시킬 수 있는 능력과 강한 추진력을 소유했다는 이유로 지지를 선언했다.

댓글 없음:

Powered by Blogg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