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승원 예비후보, ‘광명시유권자운동본부’ 정책제언 전달받아
박승원 더불어민주당 광명시장 예비후보는 17일 광명시청 현관에서 진행된 광명시유권자운동본부(상임본부장 이승봉, 이하 ‘본부’) 6·13 지방선거 광명시 정책제언 발표 기자회견에 참석해 정책제언을 전달받았다.
이날 박 예비후보는 본부로부터 3대 분야 22개 정책제언을 전달받고 “유권자들의 활발한 정책 제안은 시민의 시정 참여를 확대하는 한편 낡은 패러다임을 바꾸는 역할을 할 것이 분명하다”라고 밝혔다.
이어 “시민제언운동을 적극 수용하고 필요하다면 시민단체와 각종 공약의 실현 가능성을 따지는 자리를 만들겠다”라는 뜻을 전했다.
박 예비후보는 “오늘 전달받은 정책제언은 그동안 현실정치의 영역에서 고민하고 공감해 온 부분”이라며, “시민들이 원하는 정책을 발굴하고 시민밀착형 정책을 지속해서 만들 수 있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광명시유권자운동본부』는 6.13 전국동시지방선거를 앞두고 광명시의 풀뿌리 민주주의를 바로잡고, 발전시키기 위해 시민·사회·생협·상인단체 등 21개 단체가 연대하여 만든 기구이다.
댓글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