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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남경필 경기도지사 후보 철산역 유세


경기도지사에 출마한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와 남경필 후보가 하루 차이를 두고 광명을 방문해 이번 지방선거에 출마한 각 당 시장, 시·도의원 후보들과 합동 유세를 펼쳤다.

먼저 3일(일) 저녁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경기도지사 후보가 철산 상업지구를 찾았다. 이 자리에는 백재현 국회의원(광명갑), 김영진 국회의원(수원병), 강신성 광명을 지역위원장, 양기대 상임공동위원장 등 당내 인사들과 박승원 시장 후보를 비롯한 시·도의원 후보들이 모두 참석해 원팀 민주당의 승리를 위한 6.13 장정에 동참했다.


이날 이재명 경기도지사 후보는 박승원 광명시장 후보와 정책 협약서를 교환하며 당선되면 박승원 후보와 함께 광명발전을 위해 힘을 쏟겠다는 의지를 보였다.

두 후보는 자치분권과 지역 상생 발전을 위해, 교육문화체육 시설개선지원, 광명시 맞춤형 도시재생 사업 지원, 일자리창출과 고용 안정정책, 생애주기별 맞춤형 복지정책, 지역경제 활성화 정책 등 6가지 정책과 공약에 대해 상호 적극적으로 협력하기로 뜻을 모았다.


4일(월) 오전에는 자유한국당 남경필 후보가 철산역을 찾았다. 이 자리에는 김기윤 광명을 당협위원장과 이효선 광명시장을 비롯한 시·도의원 후보들이 모두 참석해 이번 선거에서 반드시 승리할 것을 다짐했다.

남경필 경기도지사 후보는 이효선 시장 후보와 함께 손잡고 약속드리려 왔다며, 일자리 8만개 만든 판교와 같은 광명시흥테크노밸리 개발, 복합행정타운 조성, 광명을 지나는 신안산선 조기 착공, KTX광명역 활성화, 광역버스 노선 신설, 뉴타운 갈등 해결 등에 적극적으로 노력할 것을 다짐했다.

이어 남경필 후보는 "상대방 후보가 성남에서 했던 무상복지를 경기도 전역에 하겠다고 하는데, 그렇게 하면 경기도 재정 파탄 난다. 저는 마구잡이식 무상복지 단호히 배격하고 노인, 여성, 장애인 등의 선택적 복지와 일자리 창출이 선순환되는 경제 도지사가 되겠다"며 "이 일을 이효선 시장 후보와 사인하고 약속드리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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