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eader Ads

Breaking News
recent

수도권 보치아대회를 대표하는 광명시보치아


광명시장애인보치아연맹(회장 김태균, 이하 광명보치아)은 4일(수) 광명시 시민체육관 실내경기장에서 '2018년 제4회 광명시장기 장애인 보치아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날 박승원 광명시장의 환영사를 시작으로 광명시보치아 김태균회장의 대회사, 조미수 광명시의장과 광명시장애인단체연합회 유재호 회장의 축사를 비롯해 많은 내빈의 축하를 받으며 대회를 시작했다.

이번 경기는 수도권(경기, 서울, 인천) 내 단체 32개팀, 개인 BC3 16명의 동호회 선수 및 임원 250여 명이 참가하여 승패를 떠나 건전하고 정정당당한 축제의 장이 펼쳐졌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민선 7기의 시정이 시작되고 3일 만에 많은 인원이 모여 있는 보치아 대회에 초대를 받아 인사 할 수 있는 의미 있는 시간이다”라며 광명보치아 관계자에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광명보치아 김태균 회장은 “광명시의 꾸준한 지원으로 빠른 시일 안에 수도권을 대표하는 대회로 자리매김 할 수 있었다”며 화답을 했다.


토너먼트 방식으로 진행된 이번 대회 단체전에선, 서울 동작구 “글로벌”이 우승,  서울 서대문구 “서대문 형제들”이 준우승, 경기 오산시 “세상밖으로”가 3위, 경기 광주시 “밀알보치아 A팀”이 4위를 차지했다.

입상한 단체에겐, 1위 50만원, 2위 30만원, 3위 20만원, 4위 10만원의 상금과 트로피가 수여됐다.

개인전에선 경기 광명시 “윤현진” 선수가 1위, 경기 광명시 “최명섭” 선수가 2위, 경기 안산시 “진영균” 선수가 3위로 입상했고, 입상자에겐 1위 15만원, 2위 10만원, 3위 5만원의 상금과 트로피가 수여됐다.

이번 보치아대회는 중증장애인의 운동인 보치아의 활성화 및 저변확대, 수도권 보치아 동호회 교류를 통한 연대 강화, 선수들 간의 건전한 경쟁을 통한 자기개발의 기회를 마련한 시간이 되었다.

댓글 없음:

Powered by Blogg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