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프리미엄아울렛 광명점, 소하2동에 중복맞이 삼계탕 40개 기증

소하2동 행정복지센터 정선영 팀장 social73@korea.kr

롯데프리미엄아울렛 광명점은 7월 27일(금) 중복을 맞이하여 유난히 무더운 올 여름을 건강히 이길 수 있도록 저소득 독거 어르신을 위한 ’누룽지 삼계탕‘ 40개를 소하2동 이미란 동장과 누리복지협의체 유태현 위원장에게 전달했다.

이충열 롯데프리미엄아울렛 광명점장은 “지역 내 저소득 어르신뿐 아니라 아동, 청소년,다문화, 한부모 가족 등 다양한 계층에 문화적 혜택 및 생활에 보탬이 될 수 있도록 작지만 지속적인 지원을 이어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누리복지협의체 유태현 위원장은 "지역의 어르신들을 위해서 이웃사랑을 실천해 주셔서 고맙다"며 "여러 업체에서 나눔 실천을 함께 할 수 있는 기회를 가졌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어 "중복을 맞이하여 어르신들께 기증자의 마음을 담아 전달하겠다"고 덧붙였다.

2017년 10월 광명시 소하2동 누리복지협의체와 업무협약을 맺은 롯데프리미엄아울렛 광명점은 문화 혜택을 받지 못하시는 어르신을 위한 ‘소이가족 시네마데이트’를 비롯해 한끼 식사를 대접하는 ‘어르신 식사초대회’, ‘겨울나기 사랑의 김장’ 행사를 지원하고 있으며, 지난 3월에는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을 위해 실버카 5대를 기증하는 등 정기적인 후원을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