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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하2동 누리복지협의체, 무더위 잊고 복지사각지대 취약계층 살펴

소하2동 행정복지센터 정선영 팀장 social73@korea.kr


- 소하2동 누리복지협의체, 하절기 복지사각지대 위기가정 발굴 활동 실시
-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 안부 확인 및 폭염 취약가구 선풍기 40개 전달

 
소하2동 누리복지협의체(위원장 유태현)는 지난 7월 2일부터 관내 독거노인, 장애인 및 주거환경이 열악한 복지소외계층을 대상으로 가정방문을 실시하는 등 하절기 복지사각지대 발굴 지원 활동을 시작했다.

이번 활동은 하절기 위기가정 집중 발굴(7~8월)로 아파트 내 공원, 공중 화장실, 역사 주변을 구석구석 살펴 위기상황에 놓인 가구를 발굴하여 즉각 주민센터 누리복지팀과 협력 지원할 수 있도록 동 자체 계획도 수립하였다.

또한, 폭염을 대비하여 ‘가슴으로 얻은 부모’ 1:5 결연 대상 홀몸 어르신의 안부를 확인하고 주거취약 가구 및 선풍기가 고장 난 가정에 비영리법인 「다솜_이드」(대표:김진선)가 기증한 선풍기를 직접 전달해 줌으로써 큰 호응을 얻었다.


「다솜_이드」는 지난해 7월 사랑방 ‘다솜‘을 협의체 위원들이 사용할 수 있도록 공간기부 하였고, 6월 27일 선풍기 40대를 소하2동 누리복지협의체에 기증하여 전달식을 가진 바 있다.


이미란 소하2동장은 “다솜_이드는 평소에도 꾸준히 후원물품을 기증해주고 있는 소중한 복지 자원"이라며 “나눔 실천의 바이러스가 마을 전체로 퍼져 이웃이 이웃을 돌보는 사각지대 없는 소하2동이 되도록 민·관이 함께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소하2동 누리복지협의체는 오는 7월 30일부터 8월 24일까지 1개월간 우리기금 공모사업으로 또래관계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청소년의 사회성 향상을 목적으로 한 음악치료 프로그램 「소이가족 소리이음」을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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