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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하2동, THE행복한마음센터와 정서소외계층 심리상담 지원을 위한 업무 협약식 가져

소하2동 행정복지센터 정선영 팀장 social73@korea.kr



❍ 「THE행복한마음센터」와 정서소외계층 심리상담 지원을 위한 상호협조 체계 구축
❍  정서소외계층을 적극 발굴 지원하고 정서지원사업(특성화사업) 나눔 실천에 적극 동참


소하2동 행정복지센터는 7월 27일(금) ‘THE행복한마음센터’와 ‘소하2동 누리복지협의체’와의 정서소외계층 심리상담 지원 및 지역자원연계구축을 위한 업무 협약식을 가졌다.

이번 협약은 지역사회 민·관이 함께 네트워크를 구축하여 「따뜻한 소하2동 만들기」에 동참하고 촘촘한 복지안전망을 통하여 정서적으로 소외된 이웃을 적극 지원 할 수 있도록 상호 지원·협력 체계를 구축하고자 추진하였다.


이미란 소하2동장은 인사말에서 “정신적, 심리적 고통을 겪고 있음에도 생계곤란이나 기타 복합적 문제로 제때 치료를 받지 못하는 우리 주변의 정서소외계층을 위해 나눔 실천에 동참해 준 「THE행복한마음센터」에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다양한 복지자원의 개발과 나눔 문화 활성화 방안을 모색해 나갈 계획이다”고 하였다.

THE행복한마음센터(광명시 오리로 381번길 9 2층) 추연숙 원장은 “소하2동은 늘어나는 인구와 넓은 지역에 비해 상담을 받을 곳이 없다는 애로사항을 접하고 1년 전 소하2동에 상담센터를 개소하였다. 이번 협약을 계기로 열심히 이웃을 위해 봉사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소하2동 누리복지협의체 유태현 위원장은 “봉사활동을 하면서 마음의 병을 앓고 있는 이웃을 접할 때 마다 도울 방법이 없어 안타까웠는데, 센터와 함께 협력하여 주위에 마음이 아픈 이들을 도울 수 있게 되어 기쁘다. 앞으로도 민·관이 함께 정서적으로 소외된 이웃을 발굴하고 지원할 수 있도록 더욱 매진하겠다”고 말하였다.

한편, 소하2동 누리복지협의체는 THE행복한마음센터와 함께 2018년 7월 30일부터 8월 17일까지 3주 동안 10회기에 걸쳐 심리 정서적 결핍과 또래관계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학교 1~2학년 10명을 대상으로 다양한 음악경험을 통하여 상호관계 기술을 익히고 음악이 제공하는 긍정적인 정서를 통해 사회성을 발달시키고자 「소이가족 소리이음」 을 기획 추진할 예정이며, 2018년 우리기금 공모사업으로 예산은 211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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