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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하2동 누리복지협의체 특성화사업 「소이가족 소리이음」 추진

소하2동 행정복지센터 정선영 팀장 social73@korea.kr


❍ 소하2동 누리복지협의체 2018년 우리은행 공모사업 ‘소이가족 소리이음’ 프로그램 추진
❍ 또래관계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학생(1,2학년) 9명 참여, 사회성 향상 위한 집단음악활동 
❍ 방학기간 7.30~8.17일까지 음악치료 8회, 소공연 및 부모교육 1회, 사후모임 등 총10회
「소이가족 소리이음」 추진

소하2동 누리복지협의체는 2018년 우리은행 공모사업으로 여름방학을 맞은 중학생(1,2학년) 9명을 대상으로 ‘사회성 향상을 위한 집단 음악활동 「소이가족 소리이음」’ 프로그램을 추진 중이다.

‘소이가족 소리이음’은 심리 정서적 결핍과 또래관계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청소년을 대상으로 다양한 음악경험을 통해 사회성을 발달시키는 음악치료 프로그램으로 7월 30일부터 8월 17일까지 소하2동 행정복지센터 취미교실Ⅰ에서 주 3회 90분씩 진행하고 있으며,

노래, 드럼 써클, 악기를 이용한 movement, 작곡, 음악 감상, 경험한 정서에 대한 공감과 지지적인 토론 진행 등 음악 치료 8회, 소공연 및 부모교육 1회, 사후모임 1회 등 총 10회로 구성되어 있다.


유태현 위원장은 “휴대폰 게임 중독, 학교 부적응, 장기결석 등 복합적 문제를 갖고 있는 학생들이 밝고 건강한 청소년기의 경험을 통해 바르게 성장해 나가는데 보탬이 되고자 「소이가족 소리이음」을 기획하게 되었다”고 추진 배경을 밝혔다.

이미란 동장은 “소하2동은 교육시설이 8개(초3,중2,고3)나 위치한 만큼 아동, 청소년들에 대한 문제는 마을 전체가 함께 고민하고 해결해 나가야 할 숙제라고 생각 한다”며 “심리적 정서적 결핍이 없는 따뜻한 소하2동이 될 수 있도록 민관 함께 정진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현재 10회 중 4회를 끝마친 ‘소이가족 소리이음’은 오는 8월 15일에는 8회에 걸쳐 만든 movement 작품 ‘내가 꿈꾸는 그곳’을 발표하는 소공연 및 지난 7월 27일 협약을 한 「THE 행복한마음센터」 추연숙 원장의 부모교육  등 다채롭고 완성도 높은 프로그램으로 이목을 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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