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하3누리복지협의체, 추석맞이 정(精)나눔 물품 전달

행복하3누리복지협의체(위원장 최인선)에서는 추석명절을 맞아 21일(금) 하안3동 주민센터에서 청·장년세대와 여행길 특성화 사업 신청대상자에게 정(精)나눔 물품 전달식을 가졌다.

이번 정(精)나눔 물품은 청장년 1인가구 중 정신건강에 어려움이 있는 세대와 하안3동 특성화사업 “여행길” 참여자에게 추석연휴 때 간편하게 먹을 수 있는 반조리 식품과 햇반을 협의체 위원들이 직접 가정을 방문하여 선물을 전달하고 담소를 나누는 의미 있는 시간을 보냈다.

행복하3누리복지협의체 최인선 위원장은 “풍성한 한가위를 맞아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이웃들을 찾아뵙고 인사라도 할 수 있어 감사하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봉사 및 나눔 활동을 펼쳐 나갈 것”이라고 계획을 밝혔다.

하안3동 특성화 사업 ‘여·행·길’은 9월 14일부터 11월 9일까지 매주 금요일 오후 2시~3시 하안3동 행정복지센터 대회의실에서 총10회기 수업 중에 있으며, 총 25명이 참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