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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하2동, 한가위 송편 나눔 행사 개최

소하2동 행정복지센터 정선영 팀장 social73@korea.kr


- 롯데프리미엄 아울렛 광명점 & (사)희망을 나누는 사람들 & 비영리단체 어울마루 공동주관
- 폐휴지 줍는 노인 등 60명 초대하여 송편 만들기, 축하공연, 오찬 등 다채로운 행사 펼쳐
- 소하2동 누리복지협의체도 함께 참여하여 4개 기관(단체) 협력으로 성황리 개최

다가오는 한가위를 맞이하여 소하2동은 관내 폐휴지 줍는 노인 및 저소득 독거노인 60명을 모시고 지난 9월 15일(토) 10시 30분부터 12시까지 소하2동 행정복지센터에서 ‘2018년 한가위 송편 나눔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롯데프리미엄아울렛 광명점, (사)희망을 나누는 사람들, 비영리단체 어울마루에서 공동 주관하고 소하2동 누리복지협의체가 함께하는 등 4개 기관(단체)이 협력하여 대성황을 이루었다.


송편을 만들기를 시작으로 ‘어울마루’ 회원들의 가야금 연주, 댄스 공연 및 ‘뉴코리아 여성연합회’의 악기 연주와 가요 메들리 등 흥겹고 다채로운 무대로 이목을 끌었다.

롯데프리미엄 아울렛 광명점 이충렬 점장은 인사말에서 “평소 명절을 외롭게 지내시는 분들과 함께 송편을 만들며 마음을 나눌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하고 싶었다”며 소감 전했다.

김동우 (사)희망을 나누는 사람들 부회장은 “공연을 보며 해맑게 웃으시는 어르신들을 보니 보람을 느낀다. 앞으로도 뜻을 같이하는 기업 및 단체와 함께 나눔을 이어 가겠다”고 밝혔다.


소하2동 이미란 동장과 유태현 위원장도 “이번 행사를 후원해주신 모든 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폐휴지를 주어 어렵게 생활하시는 어르신들의 노고에 조금이나마 위로가 되길 바란다”고 하였다.

행사에 참여한 한 어르신은 “너무 오랜만이라 송편을 예쁘게 빚지 못했지만, 함께 쪄서 나눠 먹으니 이 맛이 최고다”며 엄지손가락을 들어 보였고, 또 다른 어르신은 “가야금 연주가 흥겨워 어깨춤이 절로 나니 이 보다 즐거울 수 없다. 내년에도 꼭 불러 달라”며 연신 함박웃음을 지었다.

지난해 10월 소하2동과 협약을 맺은 롯데프리미엄아울렛 광명점은 「소이가족 메모리」 캠프 후원물품 지원, 「소이가족 시네마 데이트」 영화관람 및 저녁식사 후원, 실버카 5대 기증, 「보훈의 달 기념 효잔치」 기념품 지원 및 누룽지 삼계탕 40개 후원 등 폭넓고 다양한 후원으로 지역 상생에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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