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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문화재단, 온 가족이 함께 보는 판타지 어드벤처 가족음악극 <토끼전> 공연


- 스타 연출가 고선웅이 이끄는 극단 ‘마방진’의 명품 가족음악극
- 참신한 각색과 트렌디한 연출로 남녀노소 즐길 수 있는 유쾌한 작품

광명문화재단(대표이사 김흥수)이 10월 6일(토) ‘극공작소 마방진’의 판타지 어드벤처 가족음악극 <토끼전> (이하 <토끼전>) 으로 관객을 찾는다.

<토끼전>은 날카로운 풍자와 익살스러운 해학이 잘 나타난 고전 ‘토끼전’을 재해석한 작품으로, 스타 연출가 고선웅이 각색하고 독창적인 시각으로 차세대 연출가로 떠오른 서정완이 함께 했다.

<토끼전>은 고전이 갖고 있는 특유의 익살과 해학, 재치와 교훈을 현대적인 감각의 극작과 음악으로 풀어낸 음악극이다.

식탐이 많은 ‘용왕’과 보건복지부 장관을 꿈꾸는 욕망의 아이콘 ‘자라’ 등 고전의 캐릭터를 트렌디하게 재해석해 아이들부터 어른까지 다 함께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다양한 오브제와 ‘문화공작소 세움’의 아티스트들이 펼치는 라이브 연주로 청각과 시각의 즐거움을 더하고, 극공작소 마방진 특유의 화법과 연출이 시각적 재미를 선사한다.

‘극공작소 마방진’은 국내를 비롯해 해외에서도 주목 받는 단체로 2018 평창패럴림픽 개폐막식 총연출자로 활동한 고선웅이 창단한 젊은 극단이다.

<들소의 달>로 2010년 서울연극제 우수작품상, <칼로막베스>로 2011년 동아연극상 작품상과 연출상, 화류비련극 <홍도>로 2014 공연베스트7·이데일리 문화대상과 제2회 예술의전당 연극부문 최우수상 및 연출상 등을 수상했다.


<토끼전>은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가 주관하는 「문예회관과 함께하는 방방곡곡 문화공감」의 일환으로 문예진흥기금에서 사업비를 지원 받아 진행된다.

이는 문화 격차를 해소하고 시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목적으로 하고 있는 사업으로, 광명시민들 가운데 경제적인 이유 등으로 공연 관람이 어려운 소외계층에 일부 좌석을 나눔 티켓으로 제공한다.

나눔 티켓은 광명문화재단 홈페이지(www.gmcf.or.kr)에서 신청할 수 있다.

공연은 36개월 이상 관람가이며 관람료는 전석 10,000원이다. 공연 티켓 예매는 광명문화재단 홈페이지(www.gmcf.or.kr)에서 가능하며, 회원가입 시 예매 수수료율 없이 30%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다.

또한 광명시민회관 2018 하반기 기획 공연 <GMC 초이스>로 마련된 <토끼전>을 관람 한 후 광명문화재단 홈페이지(www.gmcf.or.kr) 열린광장 <후기게시판>에 공연 후기를 남기면 추첨을 통해 웰빙 디자인 침구 <아방데코>에서 제공하는 이불을 증정할 예정이다.

공연 및 이벤트 관련한 자세한 문의는 광명문화재단 시민회관팀(02-2621-8845)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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