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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하1동 누리복지협의체, 알뜰나눔장터 및 『우리동네 천사찾기 캠페인』 펼쳐

소하1동행정복지센터 길은정 누리복지팀장 roadyj@korea.kr


- 소하1동, 매년 알뜰나눔장터 열어 나눔문화 분위기 조성
- 소하1동 누리복지협의체, 1인 1계좌갖기 운동을 통해 틈새복지 기금 조성

소하1동 주민체육대회 및 제9회 한내축제가 열린 20일(토) 구름산초등학교에서 알뜰나눔장터 및 우리동네 천사찾기 캠페인을 열었다.


소하1동 누리복지협의체 (위원장 박종숙)는 2016년부터 사용하지 않은 옷이나 생필품을 기부받아 알뜰나눔장터를 열어 취약계층 기금에 사용하고 있다.

올해는 알뜰나눔장터와 더불어 1인 1계좌갖기 운동 『우리동네 천사찾기 캠페인』을 펼쳐 이웃에 대한 관심과 사랑을 촉구하는 행사를 가져 의미를 더했다.


소하1동 누리복지협의체 박종숙 위원장은 “2016년부터 우리마을의 문제는 스스로 해결하자는 취지에서 1인 1계좌 나눔운동을 해왔다. 현재 55명의 천사가 매월 후원해주는 기금으로 주민들이 필요로 하는 복지사업을 할 수 있게 돼서 기쁘다"고 밝혔다. 

「우리동네 천사찾기」 운동은 9월말 기준 2천2백6십7만 원의 복지기금을 조성하여 총 21개 복지사업에 1천4백2십만 원을 사용했다. 또한 취약계층을 위한 소형가전제품 지원, 난청어르신 대상 초인등 사업과 동절기 난방용품을 지원하여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쓰일 계획이다.

천사찾기에 참여한 최모씨(남, 72세)는 “평상시 이웃을 돕고 싶은 마음은 있었는데, 방법을 몰랐다. 체육대회 구경왔다가 알뜰장터도 보고, 1인 1계좌도 참여하게 돼서 좋다”고 말했다.

김정래 소하1동장은 “소하1동은 1인 1계좌갖기 운동을 하여 저소득층 장학금지원, 정서소외계층 미술심리치료, 저소득 가족캠프등을 하며 주민 복지체감도를 올리기 위해 애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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