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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하중학교, '2018 소하 드림하이 페스티벌'


소하중학교(교장 김성숙)는 다가오는 10월 26일(금) 꿈과 끼의 한마당 축제, ‘2018 소하 드림하이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축제는 9년째 진행하는 행사로 학생, 학부모 및 교사가 참여한다.

1부는 체험 및 전시 부스로, 2부는 전교생이 참여하는 콘서트로 운영된다. 구체적으로‘진로동아리 체험 부스 활동, 전시 부스 활동, 교과 전시, 1학년 자유학기 전시, 학부모회 동아리 전시, 소하중 드림하이 콘서트’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선보인다.

오전에 진행되는 페스티벌 1부는 52개의 진로동아리가 참여하는 진로동아리 체험부스활동이 열린다.‘과학 체험 Go Go(과학자반)’, ‘모의의회 체험(정치리더반)’, ‘경제야 놀자(경제경영인반)’, ‘나만의 브랜드 만들기(사업가반)’, ‘종이로 만드는 세상(페이퍼아티스트반)’, ‘전통의 멋을 찾아서(나무공예가반)’ 등 동아리별 특색을 살린 체험 부스와 전시 부스 활동 등으로 구성된다.

페스티벌 2부는 전교생이 소하고등학교 체육관 아티너스홀에 모여 ‘소하중 드림하이 콘서트’를 진행한다. 진로동아리 부서 중 난타연주가반, 리듬밴드연주가반, 가야금연주가반, 댄서반, 랩퍼반 등의 공연관련 진로동아리 부서를 중심으로 콘서트를 연다.

김성숙 교장은 행사의 의미를 설명하는 자리에서 “이번 축제가 학생들이 막연하게 생각하고 있었던 자신의 진로에 대한 생각을 실현해가는 방법을 알고, 축제 준비과정에서 소통과 협력을 경험함으로써 행복한 삶이 무엇인지 알아가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소하중학교는 9년차 혁신학교의 선두주자로, 학생중심의 교육과정 운영과 창의적인 프로그램 운영으로 도내 중고등학교의 주목을 받아왔다. 소하중학교의 ‘2018소하 드림하이 페스티벌’은 학생들에게 지난 1년 간의 동아리 활동을 공유하고 직업 세계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접할 수 있는 가능성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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