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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5동 누리복지협의체, 성악가를 꿈꾸는 소외계층 아동들을 위한 광명5동 너부대어린이 합창단 운영

광명5동 명창실 팀장 mseal@korea.kr


- 복지소외계층 아동들에게 성악을 교육하여 진로탐색의 다양성을 제공하고 성장기 아동들의 예술적 감수성을 개발함
- 광명5동을 대표하는 어린이합창단을 운영하여 지역을 알릴 수 있는 기회 마련

광명5동 누리복지협의체(위원장 전덕배)는 10월부터 3개월간 광명5동 너부대 어린이 합창단을 운영하고자 22명을 선발하여 2일 오리엔테이션을 하였다.

광명5동 너부대어린이 합창단원들은 성악가를 꿈꾸지만, 성악 레슨비를 감당할 수 없어 꿈을 포기한 복지소외계층 아동을 우선으로 선발되었으며 전문 성악가로부터 노래를 배우고 진로탐색의 시간도 갖는 등 ‘KBS 누가누가 잘하나’에 출전을 목표로 한다.

이번 합창단에 참여하게 된 이OO 아동은 “내가 사는 지역의 어린이 합창단원으로 노래를 할 수 있게 되어 감사하다. 노래실력도 향상하고 KBS에도 출전하고 싶다”며 합창단원으로 선발된 소감을 전했다.

광명5동 누리복지협의체 전덕배 위원장은 “아름다운 노래소리가 들리는 밝은 동네 뿐아니라 광명시를 더욱 빛내는 광명5동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광명5동 행정복지센터 동장 김길호는 “광명5동 너부대 어린이합창단원 아이들이 꿈을 키우고 펼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길 바란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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