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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예술창작프로젝트] '예술로 환경문제 들여다보기'에 초대합니다.


예술협동조합이루(이사장 권일순)에서 10월 20일(토)과 27일(토) '예술로 환경문제 들여다보기'라는 시민예술창작프로젝트를 진행한다.

예술협동조합 이루(창작공간 광명)와 광명시 평생학습원이 함께하는 이번 시민예술참여 프로젝트는, 광명에서 활동하는 예술가들과 시민들이 함께 환경문제에 관해 이야기하고 고민하며 예술을 통해 환경문제의 답을 찾아보는 자리다.


첫날인 20일(토)에는 환경문제를 그림을 통해 풀어내고 있는 김선남 작가를 만나 예술이 환경문제에 답을 줄 수 있는지 들어본다.

이어서 예술가들과 함께 페트병 트리를 만들고, 철사와 비닐로 만든 펠리컨 모양의 구조물에 재활용 쓰레기를 넣어서 부풀어 오르게 하는 공동 작업을 통해 환경에 대해 생각하는 시간을 갖는다.

27일(토)에는 20일의 활동을 통해 얻은 영감과 생각들을 풀어내는 실제적인 예술 작업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두 명의 예술가와 한 팀이 되어 광명시평생학습원과 창작공간광명에서 같은 주제로 작업한다.

광명시평생학습원에서는 버려진 플라스틱을 이용해 '빛을 품은 플라스틱 화분'을 만든다. 창작공간광명에선 주변에 존재하는 모든 작은 조각을 한자리에 모아 '버려진 모든 조각들의 새로운 조합'이라는 작업이 진행된다.


이번 프로젝트에 참여를 희망하는 개인이나 가족은 인터넷(https://goo.gl/forms/dvGjeXgl85ExwzjQ2)으로 신청하면 된다. 자세한 문의는 광명시평생학습원(02-2680-6401)과 창작공간광명(02-2688-7771)으로 하면 된다.

창작공간광명은 예술협동조합 이루의 레지던시 프로그램이 운영되는 창작 공간으로서 예술가들의 작업실이 모여있는 공간이다. 창작공간광명 주소는 광명시 가학동 831-3이며, 이곳에 오면 광명에서 활동하는 작가들의 작업 공간과 다양한 작품을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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