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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6회 광명시 전국 청소년미디어페스티벌 영상공모전 시상식 개최


광명시(시장 박승원)가 주최하고 광명시청소년재단 청소년미디어센터가 주관한 ‘제6회 광명시 전국 청소년미디어페스티벌 영상공모전 시상식’이 지난 24일 광명시청소년수련관 4층에서 개최됐다.

이번 공모전에는 중등부 108편, 고등부 138편, 학교 밖 청소년 2편 등 총 248편의 작품이 출품되었으며, 울릉도를 포함한 전국 각 지역에서 출품해 괄목할 만한 전국 청소년미디어 행사로 자리 잡았다.

이날 시상식에서는 꿈의 시작(대전), 체스타(부천), 드리밍(광명), 슬럼프(서울), YOU SAID(인천), 정섭이의 하루(천안), TALENTED(광명), 아이(서울), 칭찬은고래도춤추게한다(창원), 모녀(익산), 마스크를 보았다(부천), 시도를 작심하다!(용인), FAKE(울릉도), 희한한 시대(부평), 고등작으로는 버니 오디세이(서울), 학교에선 조용히(광명), 아말다(하남), 죽기 좋은 날(서울), 아이(부천), 304개의 별(일산), 할머니의 전쟁(성남), 토끼와 거북이는 한집에 산다(양평), 을(인천), B 틀어주세요(하남), LIMIT(순천), 기다림(부천), 갈대아빠(서울), 아이엠오케이(성남), 도심 속 고라니(광명) 등 29개 작품과 우수지도상 1명이 수상했으며, 총 9,100,000원의 시상금이 수여됐다. 이 중 한국애니메이션고등학교의 윤태랑 감독의 ‘버니 오디세이’가 영예의 대상을 수상했다.

시 관계자는 “전국 각 지역에서 오신 청소년들에게 감사한다”며 “청소년의 행복한 삶은 ‘표현과 참여’에서 비롯된다. 광명시 청소년을 비롯한 대한민국 모든 청소년이 표현과 참여에 관심을 가지고 함께 할 것”을 당부했다. 이어 “앞으로도 청소년들이 미디어와 소통하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을 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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