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명절 연휴, 광명동굴·도덕산캠핑장 정상운영

광명도시공사(사장 김종석)는 2019 설 명절 연휴 기간 운영계획을 수립하고, 오는 설 연휴 기간 중 비상근무 태세로 고객 편의 제공에 만전을 기한다고 밝혔다.

광명동굴과 광명메모리얼파크, 도덕산캠핑장은 명절 당일을 포함한 설 명절연휴 기간에 비상근무를 실시하기로 하였으며, 교통약자이동지원센터(광명희망카)는 사전예약자에 한하여 연휴 기간 중에 차량 이용이 가능하도록 대응방안을 마련하는 한편 2월 3일부터 6일까지 사흘간은 전화상담 및 당일 예약이 불가하다.

대한민국 최고의 동굴 테마파크인 광명동굴은 설 연휴인 오는 2월 2일부터 6일까지 휴무일 없이 정상 운영한다. 개장 및 폐장시간은 평소와 동일한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며, 입장권 판매는 오후 5시에 마감한다. 연휴 다음 날인 2월 7일(목)은 휴장한다.

특히, 노상 공영주차장 7개소 및 부설주차장 2개소는 시민과 귀성객의 주차 편의를 위하여, 오는 2월 2일부터 6일까지 5일간 무료로 개방된다. 주차관리팀은 특별근무를 편성하여 주차장 시설물 보호 및 안전사고 예방 등 순찰활동을 대폭 강화하는 등 시민편의와 안전에 만전을 기할 예정이다.

설 명절 연휴 기간 중 시설물 운영에 대한 세부적인 사항은 광명도시공사 홈페이지(www.gmuc.co.kr)에서 확인 가능하다.

공사 김종석 사장은 “시민과 귀성객들이 고향에서 즐거운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다”고 말하며 “가족과 함께 수도권 관광명소인 광명동굴을 방문하여 소중한 추억을 담아 가시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