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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돌봄센터 운영위원회 회의 개최


광명시(시장 박승원)는 지난 7일 광명시아동보호전문기관 대회의실에서 무한돌봄센터 운영위원회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는 설진충 위원장(광명시 사회복지국장)을 비롯해 당연직 위원 5명, 위촉직 위원 6명이 참석했다. 운영위원회는 2018년 무한돌봄센터 사업추진 전반에 대한 성과와 2019년도 사업계획을 심의했다. 또한 무한돌봄센터 운영 및 추진 방안에 대해서 다각적으로 논의했다.

운영위원회는 광명·철산·하안종합사회복지관장, 광명시노인종합복지관장, 광명시자원봉사센터장, 광명희망나기운동본부장, 청소년상담복지센터장, 국민건강보험공단 광명지사장, 지역사회복지협의체 위원장 등 15명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날 광명시아동보호전문기관장, 광명고용복지+센터장, (사)광명여성의전화 회장을 신규위원으로 위촉했다.

무한돌봄센터에서 추진하는 통합사례관리는 복합적이고 다양한 욕구를 가진 대상자에게 공공 및 민간자원을 연계해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고 이를 지속적으로 관리 하는 것으로 무엇보다 연계 협력 활성화가 중요하다.

지난해 14개 누리복지팀과 3개 네트워크팀 사례관리자 31명이 통합사례관리 대상자 613명을 지원했다. 장단기 목표달성 및 상황호전 등으로 272명을 종결했고 245명은 진행 중이며, 종결된 대상자들도 지속적으로 관심을 기울이고 있다. 긴급지원, 물품후원, 병원동행, 치료서비스 연계 등 5,649건 3억 1천백만 원의 서비스를 연계했다.

설진충 위원장(광명시 사회복지국장)은 “협력해 주시는 위원들께 감사드리고 무한돌봄센터를 통해 민관협력을 더욱 공고히 하겠다”며 “최근 위촉한 광명수호1004와 관내 협력기관과 함께 촘촘한 사회망을 구성해 위기가정을 적극 발굴하고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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