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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시, 시민들과 장애인 평생학습 활성화 및 발전방향 모색


- 민선 7기, 전국 최초 시 직영 장애인평생학습센터 설립
- 21일 시민토론회 개최, 시민 100여명과 장애인 평생학습 활성화 방안 논의

올해 전국 최초 평생학습도시 선언 20주년을 맞이한 광명시(박승원 광명시장)는 21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장애인 평생학습 활성화 및 발전방향 시민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날 시민토론회에는 광명시민, 전문가, 장애인기관·단체, 타 시군 장애인 평생교육관련자 등 150여명이 참석했으며 광명시 현황 보고, 기조 발제, 전문가 토론 발표와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됐다.


한국장애인평생교육복지학회 정연수 회장의 ‘평생교육법 개정에 따른 장애인 평생교육의 운영방향과 과제’에 대한 기조발제 후 이어진 전문가 토론은 전국장애인부모연대 경기지부 김수연 지부장이 ‘광명시 장애인 평생교육 방향’을 ㈜한국장애인심리지원센터 송인애 센터장은 ‘장애인 평생교육 프로그램 개발·활용’에 대해, 마지막으로 광명장애인종합복지관 김수은 관장이 ‘장애인 평생교육 준비와 대응’ 순으로 이어졌다.

특히 제창록 광명시의회 자치행정교육위원회 위원장은 광명시 장애인 평생교육 발전을 위한 제언, 이정미 광명시 정책보좌관은 장애인 평생교육 현황과 과제를 제시했다. 이번 시민토론회를 통해 국가에서 지자체 그리고 시민까지 장애인 평생교육의 다양한 관점을 살펴보는 기회가 되었다.

토론회에 함께한 박승원 광명시장은  “장애인 평생학습 활성화의 방향설정이 중요하며 그것을 시민과 함께 하기위해 이 자리를 마련했다”며 “장애인평생학습센터를 중심으로 장애인들의 사회활동을 적극적으로 돕겠다”고 말했다.

시는 최초의 평생학습도시답게 차별과 소외 없이 누구나 학습할 수 있는 환경 조성을 위해 ‘장애인 평생교육 지원 확대’ 공약사업 추진에 적극 노력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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