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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사자로 하나 된 클린데이"


3월 30일(토) 관내 5개 권역(광명, 철산, 하안, 소하, 학온)과 목감천 등 총 18개 코스에서 클린데이 행사가 진행됐다.

이날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90개 봉사단체, 2,500여명의 봉사자들이 자발적으로 클린데이에 참여하여 겨우내 쌓여 있던 27톤의 쓰레기를 집중 수거하였다. 

특히, 이번 클린데이는 환경 오염의 주범이자, 요즘 이슈가 되는 일회용 플라스틱 용기 줄이기 캠페인과 시민 추천을 통해 클린데이 코스를 선정하여 참여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클린데이는, 자원봉사센터에서 2008년부터 매년 3월 마지막 주 토요일에 진행하는 환경정화 활동 및 환경살리기 캠페인으로, 2012년 목감천·가학천 등의 하천변으로 범위를 늘인 후, 2017년에는 광명시 전역을 15코스로 나눠 구역을 확장했다.(출처 :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https://youthpress.net/xe/kypnews_article_culture/186219)

또한 2013년부터 광명시와 연계해 봄맞이국토대청소활동으로 진행하고 있으며, 자원봉사센터에선 연 1회 연합활동 뿐 아니라 매월 자원봉사단체가 자체적으로 클린데이를 적극 실천하고 있다. 


이날 오전 10시 태승물류 앞에 모인 2500여명의 자원봉사자들은, 자원봉사 선포식 및 환경을 살리기 위한  구호합창과 함께 정화활동을 시작했다.

박승원 시장은 "이번 대규모 봉사자들과 함께한 클린데이를 통해 쾌적하고 품격있는 광명시로 새롭게 새 봄을 맞이하자"며 "오늘 깨끗한 환경정화를 펼쳐준 자원봉사들의 노고와 열정에 감사하고 많은 광명시민들에게 쾌적한 환경과 하천을 만들어주는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 (출처 : 현대일보 http://www.hyundaiilbo.com/news/articleView.html?idxno=430023)

윤지연 센터장은 “센터는 앞으로 환경의 경각심을 깨닫고 미세먼지와 플라스틱 줄이기에 앞정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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